용호햇빛연극단은 2009년 5월 3일 오후1시 우암동에 위치한 동항성당에서 지역주민 60여분을 모시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효사상 고취를 위한 작품 "새는 둥지에서 날개짓을 배운다"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며 눈물을 훔치며 감격에 겨워하였습니다. 용호햇빛연극단의 활동이 밀알이 되어 지역사회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리며, 공연 의뢰 문의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공일형사회복지사(628-6737~9)에게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