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식사를 전하는도시할배농부의 즐거운 이야기 참여자 12명과 하계실습생 6명이 각 조별로 밥상공동체 활동을 하였습니다.
3인 1조가 되어 참여자들간 함께 식사를 하고 복지관에서 배운 요리를 연습하며 서로 밥상 친구가 되어주고자 밥상공동체 p/g을 월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나 혼자 밥을 먹을 때면 입맛도 없고 제대로 차려 먹지 않는데 다같이 먹으니 입맛도 좋고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는다"며 밥상공동체를 통해 식사의 즐거움을 찾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밥상공동체를 통해 공동식사를 하며 서로 식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이해하며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홀로 식생활을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하반기 "식도락"은 12명의 남성독거어르신들과 밥상공동체, 텃밭가꾸기, 요리실습, 프리마켓 등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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