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걷기동호회(회장 한장석)는 지난 12월 26일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조성된 후원금은 대학진학을 앞둔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금 지원사업에 많은 열의를 보내주시는 부산남구걷기동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희망의 편지- 반갑습니다. 자그만 정성이지만 학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인생 선배들이 조금씩 모은 정성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장래는 희망이 보입니다.
오늘 받은 이 자그만 정성을 잊지 마시고 훗날 사회생활을 할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환원한다는 마음을 간직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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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복지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