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본 은행인 우리은행은 전국 1,000여개의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의 이름으로 각층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그동안 수행하여 왔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본부장 변재범)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남구 지역의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파트너십 지난 3월 13일 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변재범 본부장은 13일 실시한 협약식에서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은행의 주인은 국민이며 이에따른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야만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후원활동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정착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는 이날 협약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천5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였으며, 올 한 해 동안 총 3천여만원의 현금후원과 임직원 100여명의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 등 앞으로도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활발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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