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계층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조직된 용호햇빛연극단이 부산광역시 남구 내 가장 큰 지역주민축제인 제10회 오륙도 축제에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남구주민 2,00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가족뮤지컬 벌거벗은 임금님" 공연을 펼쳐 축제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가족뮤지컬 벌거벗은 임금님"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극으로 공연을 관람한 모든 주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훈을 주는 멋진 공연이였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땀흘린 햇빛연극단 단원분들과 묵묵히 함께한 스텝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의 햇빛연극단의 소외된 계층에게 더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햇빛연극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