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를 보고 아이들은 "옛날에는 씨름 할 때 옷을 입고 있었어요",
"옛날에는 널뛰기를 했었어요.", ":옛날에는 일을 많이 안하고 놀았나봐요",
"옛날에는 호랑이가 있었나봐요" 등 민화를 보고
옛날의 생활 모습에 대해 비교하고 관찰하여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민화 뿐만 아니라 옛날의 전통놀이 중 투호를 만들어보았는데요,
각자 그림과 문양을 색칠하여 개성넘치는 투호를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옛날 투호놀이가 재미있어요",
"지금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다른 것도 있고 옛날의 새로운 걸 알게되었어요",
" 옛날처럼 씨름하고 놀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재밌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장기행,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분개염전이야기와 소금마라카스 만들기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