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연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시설 3곳에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액으로 마련한 기부금 458만원을 14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진흥원은 임직원 자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으로 모은 후원금 458만원을 코로나19 5차 대유행으로 더욱 소외되고 추운 겨울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성지노인요양원, 동향원)에 전달했다.주일효 경영기획실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에게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모금액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산경제진흥원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원동화 기자 dhwon@busaneconomy.com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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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부산제일경제-부산경제진흥원, 자투리 급여 458만원 소외계층에 기부](/SW_upload_file/SW_news/7q45taitvq2201110503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