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끝자락, 어느덧 12월입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린게 엊그제 같은데

 아쉽지만 ‘잠시만 안녕’을 말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한 해동안 지역을 위해, 기관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셨던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단별 간담회와 평가회를 진행하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들과 ‘고생했다며, 수고했다’며 인사도 나누고

‘다시 만날 때까지 아프지 말자’며 약속도 나누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해준 담당자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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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올 한해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가정에 파견되어 정서지원 및 일상생활지원을 해준 ‘노노케어’

?지역내 공공 및 복지시설에 파견되어 환경정비, 업무보조 등을 지원한 ‘시설다누비’

?경찰서, 파출소 등에 파견되어 횡단보도 보행지도 및 방범순찰을 실시한 ‘실버안전순찰대’

?지역내 학교에 파견되어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지원한 ‘우리학교깔끄미’

?마찬가지로 학교에 파견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스쿨존내 교통지도를 지원한 ‘스쿨존교통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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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업과 어르신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함께여서 너무나 감사했던 한 해였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